서울 경복고 기독인총동문회인 ‘신복회(信福會)’는 23일 서울 강남구 감람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교회 이기우 목사(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를 제4대 총회장에 추대했다. 신복회는 경복고 크리스천 졸업생들의 모임으로 2001년 4월 창립됐다. 모교의 기독교동아리를 후원하고 선교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상복(성남 할렐루야교회 원로) 이동원(성남 지구촌교회 원로) 김인중(안산동산교회) 목사가 차례로 1∼3대 총회장을 역임했다.
신복회 새 총회장에 이기우 목사
입력 2016-05-24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