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채석래(57·사진) 교수가 2016년 대한수혈학회 학술대회에서 제33대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수혈학회는 수혈 및 연관 학문에 관한 학술적 연구와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혈요법 정착을 위해 1982년 창립됐다. 채 신임 회장은 동국대의료원 전략경영실장과 동국대일산병원 제5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진단혈액학회장, 대한수혈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
고양=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
대한수혈학회장에 채석래 교수
입력 2016-05-24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