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한·중 현대미술교류 초청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초청전에는 작가 100여명의 회화작품 170여점이 전시된다. 출품작가는 이은진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장과 중국 황산미술가협회 주석 왕덕재, 호주미술가협회, 림강미술가협회 회원들로 구성됐다. 초청전은 명망있는 한·중 작가들을 초청, 제주미술계와의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미술작가연합회는 2002년 대한민국회화 대상전으로 창립해 꾸준히 정기전과 해외전시회, 공모전 등을 열어 오고 있다.
[뉴스파일]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한·중 현대미술교류 초청전 개최
입력 2016-05-24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