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 6곳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광주시는 지역 6개 기업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현성테크노, 성일이노텍, 삼원산업사, 무진기연, 대경보스텍, 다원엔지니어링이다. 선정요건은 매출 100억∼1000억원, 수출 비중 10% 이상, 3년 평균 연구개발 투자율 1%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 증가율 8% 이상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 과제 추진 과정에서 최대 2년간 6억원 이내 사업비의 65%를 지원받는다. 해외마케팅 프로그램도 3년간 2억원 이내에서 사업비의 50∼70% 지원 혜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