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인재양성 무역아카데미, 취약계층 등에 무료 무역교육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0년간 무역 인재를 양성해 온 무역아카데미가 무역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무역교육 나눔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강좌,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기부, 무역 교육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청년무역 엘리트 양성과정(TRADE ACE 100),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계 직업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교육 교재 제작 등도 추진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무역 아카데미 홈페이지(www.tradecampus.com)를 통해 하면 된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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