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옛 한전사옥 철거 시작… '현대차 센터' 부푼 꿈

입력 2016-05-23 21:41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7번지 옛 한전 사옥 철거를 위한 사전 작업이 23일부터 시작됐다. 철거 공법은 폭파 대신 지상 22층 최상층부터 순차대로 해체한다. 현대차·현대건설 합동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추진단'은 우선 보호막 설치 등 사옥 철거 사전 작업을 벌인 후 7월부터 본격적인 해체를 시작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