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오존주의보’… 물 만난 ‘5월 폭염’

입력 2016-05-22 18:41 수정 2016-05-22 21:05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주의보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여학생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 일부 지역에는 이날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다. 7월 같은 5월의 무더위는 24일 전국에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일 전망이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