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중 상처가 생겨 급하게 치료를 해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세균감염으로 상처 부위가 곪거나 덧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아울러 그 자리에 흉터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동화약품이 최근 새로 출시한 ‘부채표 후시딘 연고 휴대용’(사진)이다. 개별 파우치 안에 1회 사용분(0.5g)이 낱개로 포장돼 있어 지갑, 파우치, 가방 등에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여행,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만큼 위생적으로 재빨리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23일 “육아 커뮤니티 등에서 기존의 부채표 후시딘의 고유 치료효과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야외활동 중 상처를 입었을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아이들이 상처 걱정 없이 잘 놀기를 바라는 엄마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의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은 피부 감염증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등에 대한 뛰어난 항균효과를 갖고 있다. 딱지 위에 발라도 되는 우수한 피부 침투력을 기반으로 상처를 빠르게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동화약품의 후시딘 시리즈는 항균력이 좋은 ‘후시딘 연고’, 끈적임이 적은 ‘후시딘 겔’, 상처 치유 성분을 함유시킨 ‘후시딘 밴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좋은 신제품 ‘후시딘 연고 휴대용’ 등이 있다. 모두 일반의약품이어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다.
동화약품 ‘후시딘 연고 휴대용’, 개별 파우치 안에 1회 사용분 포장
입력 2016-05-2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