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브레인300’, 기억력 개선제 중 최고의 히트 상품

입력 2016-05-23 20:18

2010년 1월 첫 발매된 이후 최근 6년 동안 변함없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건강식품이 있다. 바로 일양약품의 뇌 기능 개선제 ‘브레인300’(사진)이다. 이 제품은 70년 전통의 일양약품이 내놓은 야심작이다. 국내에 시판되는 기억력 개선제 중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꼽힌다.

브레인300은 두뇌활동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 그리고 중·장년층의 기억력 개선과 노년기 치매 예방을 도와주는 건강식품이다.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현대인의 두뇌건강은 날로 위협을 받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수면부족 등 어느 때보다 두뇌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이 많다. 더욱이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기억력 상실 및 감퇴로 인한 고통이 날로 심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고령화 사회의 그늘이라는 별명을 가진 치매에 대한 공포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브레인300은 이런 공포와 고통으로 시달리는 현대인을 구제할 대안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출시 이후 최근 6년 동안 폭발적인 매출 신장세가 그 증거다. 브레인300의 주성분은 천연 신물질 ‘BT-11’이다. 이 물질은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뇌과학자 서유헌 전(前)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교수팀이 개발했다. 국내 유명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실시한 3차례의 임상시험연구에서 기억력과 학습력 향상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결과가 2002∼2009년 신경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 리서치(JNR)에 4번이나 발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