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맞춤 예방접종 캠페인 ‘베스트 PR 어워드’ 최우수상

입력 2016-05-19 20:58

질병관리본부는 엔자임헬스㈜와 공동 진행한 ‘생애주기별 맞춤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이 20일 청주대에서 한국PR학회(회장 김찬석) 주최로 열리는 ‘베스트 PR 프랙티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한국PR학회는 현장의 PR우수 사례를 발굴해 PR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올해 처음 ‘베스트 PR 프랙티스 어워드’를 만들었다. 맞춤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은 국가예방접종 정보를 어린이와 노인 눈높이에 맞춰 개발해 사회 전반에 감염병 예방 인식의 확산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