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가 만든 골프 캐주얼 브랜드 ‘마코’(macaw.co.kr)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스마트한 기능성 여름용 ‘젤리 점퍼’를 출시했다. 새벽 라운딩은 여름철이라도 몸을 움츠리게 하는데 마코의 젤리 점퍼는 날씨가 찬 아침과 해가 뜨거운 낮에도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일본 다이이찌 오리모노사에서 개발한 고급 수입소재인 DICROS 소재를 사용한 점퍼로 물이 원단에 스며들지 않는 뛰어난 발수 기능을 자랑한다. 나일론 100%의 젤리소재는 안이 살짝 비치는 반투명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며 안 입은 듯한 부드러운 착용감은 더욱 활동하기 좋게 만들어 준다. 이 점퍼는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매쉬 소재를 패치해 통기성과 착용감을 높이는 쿨링 기능을 가졌다. 팔 안쪽에서 옆구리와 어깨부위에도 바람이 잘 통할 수 있게 매쉬 패치로 디자인 했고, 특히 뒤쪽 중앙의 매쉬 패치는 마코 젤리 점퍼의 쿨링 기능을 더욱 높여줬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필드에서는 탈착해 스윙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가격 27만9000원.
마코 ‘젤리 점퍼’, 땀 많이 나는 부위 매쉬 소재 패치한 쿨링 점퍼
입력 2016-05-19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