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노원구, 중랑천환경센터 26일 개관

입력 2016-05-19 21:41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중랑천의 수변생태, 물의 순환, 물 절약 등의 환경교육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와 생활실천을 유도하고, 자발적 주민참여를 통한 하천복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26일 중랑천환경센터를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원구 덕릉로 430에 지상 2층 연면적 379.04㎡ 규모로 건립한 중랑천환경센터는 중랑천을 통과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든 첫 하천 환경교육센터로 야외무대와 습지도 함께 조성한다. 1층 전시관은 하천유역 체험존, 2층 전시관은 물절약 체험존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