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합창… 침묵… 갈등의 5·18

입력 2016-05-18 21:51

여야 지도부가 18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정부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을 따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등 정부 대표단은 합창은 하지 않았다. 왼쪽 두 번째부터 황 총리, 정의화 국회의장,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한 위원장, 현 수석. 광주=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