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가 오는 10월 6∼9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된다. 환동해거점도시회의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13개 회원도시가 참여해 지역 경제교류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회의 주제를 ‘환동해거점도시 간 항로 및 경제교역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와 협력’으로 정하고 교통·물류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제도개선과 기반시설 확충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뉴스파일] 환동해도시회의 10월 동해서 개최
입력 2016-05-18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