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투올 선교전략회의 내달 27일부터

입력 2016-05-19 21:01
150여 국가의 1400여 선교단체가 동참하는 콜투올(call2all) 2016 선교전략회의가 다음 달 27일부터 5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주 강사로는 로렌 커닝햄 국제예수전도단 창립자, 마크 앤더슨 콜투올 의장, 스티브 더글라스 국제대학생선교회(CCC) 총재, 로이 피터슨 미국성서공회 대표 등이 나선다. ‘선교의 다음세대’ ‘선교아시아’를 핵심주제로 다루며 오전엔 세계교회 리더십 전략회의와 주제별 워크숍이 열리고 오후에는 강연이 진행된다. 중국교회 지도자 600명과 인도교회 지도자 150명, 서구권 비즈니스 선교사 300명 등 국내외 교계 지도자 3000여명이 참석한다. 콜투올은 ‘전 세계 500만 지역에 교회를 개척해 10억명을 전도하자’는 목표로 2008년 북미에서 시작된 선교네트워크 운동이다(02-6414-7864·call2all201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