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구 길거리 모터쇼 21·22일 열려

입력 2016-05-18 19:22
대구시는 오는 21·22일 중구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제7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을 연다. 이 페스티벌은 민간주도로 개최되는 전국 유일 길거리 모터쇼로 업체 상호간 화합과 경쟁력 향상, 자동차 튜닝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 제공 등을 위해 열리는 것이다. 올해는 ‘이번에는 스피드다’를 주제로 열린다. 모터쇼에서는 튜닝카, 올드카, 슈퍼카, 친환경 전기차 등 평소 보기 힘든 60여대의 자동차가 전시하며, 레이싱 모델 20여명이 참여하는 포토타임 행사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