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들턴 英 왕세손비 권투 글러브 끼고 정신건강 캠페인

입력 2016-05-17 21:28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16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정신건강 캠페인 행사에서 권투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치고 있다. 미들턴은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샌드백을 너무 잘 쳐 현지 언론은 “권투 체질을 타고난 것 같다”고 평가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