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리원전 테러 대응훈련

입력 2016-05-17 19:26
부산경찰청(청장 이상식) 특공대원들이 17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에서 열린 '원전시설 테러 대응훈련'에서 테러범을 진압하기 위해 발전소 건물에 침투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육군 제53사단, 부산소방본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등 부산지역 8개 기관 400여명이 헬기와 경비정, 특수차량 등을 동원해 육·해·공 입체작전을 전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