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장년층 부부 100쌍과 함께 31일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전문 강연과 청중 참여형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배우자와의 인생재설계 지원을 위해 ‘인생설계상담서비스’ 안내 및 신청을 돕는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30일까지 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와 전화(02-3672-5060)를 통해 접수한다.
[뉴스파일] 서울시, 장년 부부 100쌍에 은퇴설계콘서트
입력 2016-05-17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