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청주시, 中 우한시와 농산품 마케팅

입력 2016-05-17 21:05
충북 청주시는 오는 23∼26일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과 가공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우한시와 협력으로 마케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중국 바이어와 상담회를 갖고 양해각서 체결과 계약을 성사시킬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지역 농·특산품 생 산 농업인과 가공식품 생산업체 13곳 대표 등 25명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수출 판촉행사 추진을 통해 중국인 입맛에 맞는 전략적 계획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