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등 대구시 공무원, 대구시의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대구시방문단이 18일 광주를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행사 후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화운동기념관 등 광주 문화시설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와 광주시가 2013년 3월 맺은 달빛동맹 강화와 유지를 위한 것이다. 달빛동맹 후 두 도시는 경제·산업, 문화·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파일] 대구시 공무원, 광주 5·18 기념식 참석
입력 2016-05-17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