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깨끗하게 재배된 허브만을 선별해 생산한 온라인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 ‘오센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센틱은 4가지 피부 유해 우려 성분(광물유, 합성향, 합성 유기색소, 합성 방부제)을 첨가하지 않고 오렌지, 라벤더, 유칼립투스, 민트 등 그린허브향 계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GS샵과 G마켓을 통해 첫선을 보이는 오센틱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만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센틱은 리파이닝 토너(400㎖, 1만7000원), 모이스처라이징 젤 크림(110㎖, 2만1000원), 브라이트닝 오일 투 폼 클렌저(100㎖, 1만5000원), 리파이닝 페이셜 코튼 패드(60개입, 3800원)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김유나 기자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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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온라인 전용 화장품 브랜드 ‘오센틱’ 출시
입력 2016-05-16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