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원정밀, 7개 특성화高에 5300만원 기탁

입력 2016-05-16 22:01
충북도교육청은 청주 오창산업단지에 소재한 ㈜대원정밀(대표 안혁)이 충북공고 등 도내 특성화고 7개교에 5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원정밀은 2011년부터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기능향상과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안혁 대표는 충북지방기능경기대회 기술부위원장, 전국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기술인력 개발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