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여성 살해 사건 용의자

입력 2016-05-15 18:56

제주에 체류하는 20대 중국 여성을 살해한 뒤 자수한 30대 중국인 피의자가 15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서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얼굴을 움켜쥐며 소리 내 울고 있다. 피의자는 돈을 뺏으려고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여성을 살해한 뒤 3일간 시신을 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며 유기 장소를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