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영등포 별별 마을 탐방’ 운영

입력 2016-05-15 22:14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초등생과 부모가 함께 떠나는 농촌프로그램인 ‘영등포 별별 마을 탐방’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농촌마을을 탐방하고 각종 생태·문화 체험을 하면서 생활 속 마을공동체를 이해하고 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 경기도 양평 보릿고개마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지역내 초등학교 3∼6학년 자녀 한명과 부모 한명이 짝이 되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