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에 박상근 부사장·권혜진 회장 추가 위촉

입력 2016-05-15 21:07
국민일보 최삼규 사장(가운데)과 ㈜퍼시스 박상근 부사장(왼쪽), ㈜제이플어스 권혜진 회장이 ‘2016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 추가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국민일보(사장 최삼규)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 빌딩에서 ㈜퍼시스 박상근 부사장과 ㈜제이플어스 권혜진 회장을 ‘2016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국민일보는 지난 3월 백창건(세진예공건축) 대표 등 22명을 2016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최삼규 사장은 “우리는 하는 일은 다르지만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라며 “한국교회 건축 시장에 하나님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하자”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국민일보에 감사드린다”, 권 회장은 “국민일보와 함께 한국교회 부흥과 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각 소감을 밝혔다.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는 한 해 동안 전국투어를 갖고 ‘대한민국 교회건축·리모델링 박람회’에서 교회건축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투어 세미나는 3월에 이어 9월에 진행되고 박람회는 11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