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트리니티상담센터는 23∼24일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홀에서 개소 10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연다. 주제는 ‘교회 우리 사랑, 우리 아픔’이며 한국교회 내 크리스천 자녀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다각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폴 림(미국 밴더빌트대) 김용태 최은영(횃불트리니티신학대) 최영민(상계백병원) 교수와 김남준(열린교회) 김양재(열린교회)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23일 열리는 주제별 워크숍에서는 횃불트리니티상담센터 전문상담자그룹이 부부·선교사·아동청소년으로 주제를 나눠 강연한다(ttcc.ttgu.ac.kr).
횃불트리니티상담센터 콘퍼런스
입력 2016-05-16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