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한국 ‘전도 콘퍼런스’ 24일부터 전국 8개 교회서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전도·제직 훈련기관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이 오는 24일 서울 동작구 성진교회를 시작으로 전국 8개 교회에서 ‘희망·열정·관계전도’를 주제로 28차 전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고훈(안산제일교회) 김문훈(포도원교회) 김봉준(구로순복음교회) 박동찬(일산광림교회) 목사 등이 ‘오직 전도의 삶’ ‘사역중심의 열정 전도법’ ‘5중 복음 전도법’ ‘소그룹을 통한 관계전도’에 대해 강의한다. 대표 박성준 목사는 “실전과 관계전도 분야의 최고 강사들이 참석자들에게 전도의 열정을 심어주고 관계전도의 필요성과 방법 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도 콘퍼런스는 26일 대구 성일교회, 31일 인천 학익감리교회, 6월 2일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 7일 세종온누리교회, 9일 부천 원미동교회, 14일 서울 성북구 성암중앙교회, 16일 광주 남구 광주유일교회에서 잇따라 열린다(070-8612-0091·cbs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