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미디어 즐기며 소통한다

입력 2016-05-12 20:56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유림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16 돗자리영화제’를 갖는다. 올해로 3회째인 ‘돗자리영화제’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참여해 미디어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 행사다.

올해는 영화 상영에 앞서 미디어 체험, 미디어 토크쇼, 지역 음악인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돗자리를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edianuri)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전=정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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