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영산신학원(학장 조용찬 목사)은 1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신학원 대강당에서 개교 30주년 기념 ‘CCM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화 ‘일사각오 주기철’의 주연 배우인 탤런트 이지형의 사회로 찬양사역자 유은성 소울싱어즈 남궁송옥 김명식, ‘시와그림’의 김정석 목사 등이 함께한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설립한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지금까지 5700여명의 사역자들을 배출했다.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영산콘서바토리를 세우고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CCM·뮤지컬·오페라 학과를 개설, 영성과 실력을 갖춘 문화사역자를 양성하고 있다(02-711-0091).
순복음영산신학원 ‘CCM 힐링 콘서트’
입력 2016-05-11 20:04 수정 2016-05-11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