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꽃다운 공존과 상생

입력 2016-05-11 19:37

온몸에 꽃가루를 묻히며 꿀을 모으는 일개미의 근로현장은 하얗고 작은 꽃을 촘촘히 피워내는 식물 ‘전호’입니다. 자신의 소산을 아낌없이 주는 야생화와 그 보답으로 식물의 번식을 돕는 곤충의 관계에서 아름다운 공존을 보게 됩니다.

글·사진=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