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세호무역, 아동복 2500벌 기증

입력 2016-05-11 18:48
세호무역(대표 정채묵)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동복 2500벌을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과 송광지역아동센터, 용진육아원, 그룹홈 등 70여개 기관이다. 아동복 제조업체인 세호무역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 수출을 하는 의류 전문기업으로 매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각종 의류를 복지기관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