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에 열리는 ‘제15회 세계산학관협력총회’를 유치했다. 총회는 내년 8월이나 10월쯤 열리며 35개국 산학협력 기업인, 대학교수, 정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기업·대학·정부 간 협력을 통한 경제성장과 사회발전 등을 논의 한다. 내년 총회에서는 우리나라의 경제 급성장의 원동력으로 꼽히는 교육열에 대해 논의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한국형 산·학·관 협력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뉴스파일] 대구, 내년 세계산학관협력총회 유치
입력 2016-05-1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