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18번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1년째인 고메위크 기간 동안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은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서울 청담동 서래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레스토랑 60여곳과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레스토랑 15곳을 선정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고메위크부터 ‘현대카드 My Menu’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예약을 한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를 막기 위한 조치다. 고메위크를 예약한 회원은 이용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재테크 단신] 유명 맛집 50% 할인 ‘현대카드 고메위크’
입력 2016-05-11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