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량진역 전동차 탈선… 승객 없어 참사 면해

입력 2016-05-09 19:01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이 9일 서울 지하철1호선 노량진역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50분쯤 용산 차량기지로 향하던 전동차의 일부 바퀴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은 회송열차이고 기관사도 무사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일부 급행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