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입력 2016-05-08 18:37

'2016 조선통신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조선통신사 행렬이 재현된 7일 오후 부산 광복로 일대에서 경북 안동의 차전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조선통신사는 조선에서 일본 막부 장군에게 파견한 공식 외교 사절단으로 1607년(선조 40년)부터 1811년(순조 11년)까지 총 12차례 일본을 방문해 문화교류를 펼쳤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