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붕괴 건물 더미서 6일만에 기적의 생존

입력 2016-05-06 18:06

폭우로 무너진 케냐 나이로비의 6층 건물 잔해에서 붕괴 엿새 만인 5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구조돼 산소호흡기를 쓰고 들것에 실려 가고 있다. 구조대는 이 여성이 생존해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도 파편을 치우느라 몇 시간을 더 소요했다. 이날 이 여성 외에도 3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