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시민 참여형 춤 프로젝트인 ‘서울댄스프로젝트’에서 활동할 시민춤꾼들의 모임인 ‘춤단’ 단원 1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희망자는 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6월 25일 오디션을 열어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단원들은 7∼8월 전담 예술가들이 진행하는 총 14회의 춤 워크숍을 통해 기량을 다진 뒤 게릴라춤판, 서울무도회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뉴스파일] ‘서울댄스프로젝트’ 시민춤꾼 모집
입력 2016-05-05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