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만(사진)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이 최연혜 전 사장이 20대 총선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나서면서 공석이 된 코레일 사장에 내정됐다. 서울 출신인 홍 전 부시장은 양정고·연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3회)에 합격했다. 이후 국토부(건설교통부·국토해양부)에서 철도기획관, 교통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세종=윤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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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장에 홍순만씨 내정
입력 2016-05-05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