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광주어린이 교통공원에 ‘과학수사 체험관’을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초등학생들이 과학적 원리에 의한 경찰수사 과정을 배우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초등학생들은 체험관에서 과학수사요원이 되어 내 지문 알아보기, 몽타주 그려보기, 현미경을 통해 미세증거물 찾아보기, 암실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관은 매월 2∼4회 2시간씩 운영되며 광주경찰청 인터넷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뉴스파일] 광주경찰청, 과학수사 체험관 개관
입력 2016-05-05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