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회장 차군규 목사)와 법무법인 정담(대표 주명수 변호사·사진 왼쪽)은 최근 서울 서초동 정담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WAIC 소속 교회와 단체들에 대한 법률 자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주명수 대표 변호사는 “교회가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교계와 교회법을 잘 아는 정담이 WAIC와 함께 법률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임우성 WAIC 사무총장은 “소속 교회나 단체들은 앞으로 최초 1회에 한해 1시간 상담 비용을 WAIC에서 대신 지불하는 조건으로 법률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WAIC-법무법인 정담 업무 협약
입력 2016-05-04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