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강서구 구민 홍보모델 위촉·발대식

입력 2016-05-03 21:59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3일 구민 홍보모델 위촉 및 발대식을 갖고 모델들과 함께 본격적인 구정 홍보를 시작했다. 구는 이번 발대식에서 서류심사와 카메라 테스트, 면접 등 꼼꼼한 심사를 통과한 58명의 구민을 홍보모델로 확정했다. 구민 홍보모델은 어린이(만4∼12세), 청소년(만13∼18세), 가족, 어르신(만 65세 이상), 장애인, 다문화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했다. 홍보모델이 된 구민들은 ‘가온누리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