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연말까지 서울 도서관·미술관 등서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입력 2016-05-02 21:49
서울시는 독립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독립영화 공공상영회(인디서울 2016)’를 12월까지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내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 29곳에서 월 1∼2회 본격적으로 상영하고 연말까지 장소를 50곳으로 늘려 500회를 무료 상영할 계획이다. 상영작과 일정 등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indiefilmseou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