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찰 소환된 박준영
입력 2016-05-02 18:55 수정 2016-05-02 21:26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이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들어서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대 총선 당선인으로는 처음이다. 박 당선인은 국민의당 입당 전에 신민당 대표로 있을 당시 당 사무총장이던 김모씨(64)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20대 국회가 개원하는 오는 30일 이전에 박 당선인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