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 29일 서울지방고용청에서 개최된 ‘2016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근로청소년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롯데리아 박민아(20·여)씨는 서울 소공2호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롯데리아 측은 박씨가 롯데리아 점포 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상위 5% 달성에 기여했고, 매장 홍보 포스터를 제안해 매출 증진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롯데리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입력 2016-05-01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