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노동절 연휴·日 골든위크… 외국인 14만명 밀물

입력 2016-04-29 17:55 수정 2016-04-29 21:48

외국인 관광객들이 2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나오고 있다. 중국의 '노동절 연휴'(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일본의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4월 29일부터 5월 5일)가 겹치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 기간에 중국인 관광객 6만여명, 일본인 관광객 8만여명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추산했다. 인천공항=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