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미야 前 아사히 주필 별세

입력 2016-04-29 18:25

와카미야 요시부미(若宮啓文·사진) 전 아사히신문 주필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일 심포지엄 참석 중 별세했다. 일본 내 대표적인 지한파 언론인으로 2005년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인정하자’라는 칼럼을 써 화제가 됐다. 향년 6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