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홍천에 위치한 국제도시훈련센터(IUTC)에서 해외 공무원과 의회의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스마트 생태도시 국제연수 과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엔 해비타트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아태지역 10개국, 중앙·지방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등 30명이 참가한다. 연수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스마트 에너지 그리드 시스템, 수자원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워터 그리드 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뉴스파일] 강원도, 스마트 생태도시 국제연수
입력 2016-04-27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