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난 2월 15일 출시한 ‘행복한 실버 NH 3대질병 보험(갱신형,무배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업일 기준 16일만에 1만건의 계약을 돌파하면서 실버층 건강보장을 위한 맞춤상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행복한 실버 NH 3대질병 보험’은 61세부터 75세까지만 가입 가능한 어르신 전용 건강보장상품이다.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한다. 만기 시 만기환급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 보험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3대 질병을 주계약으로 보장한다. 보장금액은 1구좌 기준 일반암 2000만원,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1000만원이다. 의무부가특약으로 암 사망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 3대 질병과 암을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 받는 셈이다.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는 “100세 시대를 맞이한 상황에서 실버층을 위한 보험상품은 기업과 고객,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꼭 필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힘 쏟겠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어르신 맞춤형 건강보장 보험 인기몰이
입력 2016-04-2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