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금 청구 쉽고 신속 처리… 가성비 탁월

입력 2016-04-27 21:39

셀프보험 시대, 삼성화재는 가성비가 높은 보험이다. 단순히 보험료가 더 저렴한게 아니라, 가격-성능 비율, 즉 보장이 필요할 때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하고 받을 수 있는 편리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요즘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보험은 싸고 쉽게 가입할 수 있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계약을 관리하는 설계사가 없는 대신, 사고로 인한 보상처리도 가입자들이 스스로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보험금 청구의 편리성, 보상 처리의 신속함이 보험의 가성비를 결정한다. 삼성화재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보험금을 편하게 청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온라인을 통한 장기 보험금 청구 비율이 10%를 넘어섰다.

자동차보험의 편의성을 결정하는 보상 거점 네트워크도 업계 최대 규모로 구축, 사고 현장의 고객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게 체계를 갖췄다. 이런 노력으로 삼성화재는 세계 최대 보험사 평가기관인 미국 에이엠베스트로부터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